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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궁금해하는 지구촌 이모저모부터 세계를 무대로 누비는 한국인들까지, 볼만한 해외 뉴스 다 모았습니다! YTN korean 반복재생 스트리밍 중???? ????[글로벌코리안] 매주 토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글로벌Y]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20분 방송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 사정상 끊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예고 없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YTN korean 반복재생 라이브 운영 일정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YTN korean 채널구독 https://www.youtube.com/channel/UCizGMtU0Lt-O9X0tLJzyZ2Q?sub_confirmation=1 #한식 #kfood #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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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헤즈볼라 간 군사충돌이 격화하며 어려움에 빠진 레바논 동포들의 탈출을 지원한 외교부 신속대응팀! 우리 국민이 위험에 빠졌을 때 전 세계로 날아가는 노란조끼의 힘은 무엇이었을까요? 장장 ‘무박 38시간’ 동안 우리 국민을 구출하기 위해 나섰던 ‘외교맨’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 남병우 외무사무관을 만나봅니다! #이스라엘 #헤즈볼라 #레바논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앵커]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내에서 관광객의 시계, 휴대전화, 핸드백 등 고가품을 강탈해 가는 사례가 속속 신고되고 있다는데요.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에 가실 때는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사무관 ] 네, 그렇습니다. 가우디 건축물 등 주요 관광지 주변과 인구 밀도가 높은 고딕 지구와 라발 지구에서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바르셀로나 공항과 기차역에선 도착 또는 출국 직전 여행객 물품을 노리는 범죄가 잦습니다. 관광객이 몰리는 주요 해변은 소매치기도 많고 길거리 다툼 등 시비도 잦습니다. 아울러 자동차 내 물건 절도도 자주 발생하니 고속도로 휴게소에 정차할 때는 가급적이면 차에 사람이 없는 상태로 비워두는 것을 삼가는 게 좋습니다. [앵커] 주의가 흐트러지기 쉬운 곳에선 소지품 간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르셀로나 안전 여행을 위해 꼭 기억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사무관] 네, 외출 시에는 고가의 시계, 목걸이 등을 아예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길을 걸을 때는 되도록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고, 도로 쪽에서 먼 인도 안쪽으로 통행해 오토바이와 전동 킥보드 등을 이용한 강탈에 대비하는 게 좋습니다. 오토바이 날치기 시, 흉기를 소지한 강도를 만날 경우에는 과도하게 저항하면 상해 등 2차 피해를 당할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강도사건의 경우 주로 3인 이상이 조를 이루어 계획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으니, 낯선 사람의 접근은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정차할 때는 타이어에 펑크를 낸 뒤 도와주겠다며 주의를 분산시킨 뒤 물건을 훔치는 사례도 꽤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위급 상황 시 바르셀로나 긴급전화 112에 연락하시고, 영사콜센터에서 안내와 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번호를 꼭 기록해두시기 바랍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50&key=202501140927482972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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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2일 글로벌Y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77&key=202501121948440065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앵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전년 대비 소폭 반등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 2015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 대비 연간 출생아 수가 증가한 만큼 희망적인 소식인데요. 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서 합계출산율이 1명 미만인 국가는 여전히 한국이 유일한 상황에서 아직도 갈 길은 멀기만 합니다.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궁금한 이야기, 오늘도 [글로벌 와이]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77&key=202501121947482029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앵커] '요람에서 무덤까지'! 강력한 복지 정책으로 유명한 북유럽 나라들도 저출생 문제는 피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핀란드에선 시민 대다수가 아이 갖기를 원하지만 실제 출생하는 아이 수와는 큰 격차가 있다는데요. 생애 주기 전체를 아우르는 정책 아이디어도 추진한다고 전해졌습니다. 김은진 리포터가 핀란드의 저출생 대책을 살펴봤습니다. [리포터] 핀란드에선 지난 15년 동안 신생아 수가 1/3이 줄었습니다. 정부가 노동자들에게 유급 휴가와 지원금을 주는 등 노력을 기울였지만, 합계 출산율은 1.26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문을 닫는 학교도 속속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일멜리 믈르매키 / 핀란드 지방자치단체 협회 교육복지 부서 담당자 : 핀란드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저출생으로 인해 학교들이 폐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출산 지원금 규모를 파격적으로 늘리기도 했습니다. 소도시인 루한카를 포함한 몇몇 소도시는 아이 1명당 매년 천 유로를 10년 동안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정책은 지역 인구를 유지해 폐교를 막는 데는 도움이 됐지만, 출생아 수를 늘리는 데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빌레 힌까넨 / 부모 : 금전적 지원이 출산율을 도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해롭진 않을 거예요. 그러나 지원 여부보단 문화적 변화가 저출생의 원인인 거 같아요.] 성평등 지수가 높고 강력한 가족 지원 정책이 뒷받침되고 있는 핀란드지만, SNS 발달과 함께 삶의 방식이 바뀌면서 첫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게 원인입니다. [일로나 까야마 / 부모 : 제 친구 중 삼 형제인 친구들이 많아요. 하지만 요즘은 자녀가 3명인 가족이 드물고, 보통 2명을 갖죠. 제가 38살인데 제 친구들이 올해 출산을 많이 했어요. 가정을 꾸리는 시기가 늦어지는 거 같아요.] 얼마 전 핀란드 가족연맹 인구연구소 관계자는 '30살 이전에 첫 자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라는 신호를 주면 출생률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권고했습니다. [안나 로트키르히 / 인구통계학자 : 출산을 아예 안 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큰 게 원인이라고 할 수 있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20가지 권고를 제안하면서 그중에 하나가 첫 출산을 더 일찍 하도록 특전을 마련하는 것이었는데요. 첫 출산이 늦어지면 본인이 희망하는 수의 자녀를 가질 가능성이 생물학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이죠.] 핀란드 정부는 출산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줄이겠다며 연금을 통한 보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름 인생 주기 전체를 본 정책으로 보이는데, 정책 대상자인 시민들의 반응이 어떨지 주목됩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YTN 월드 김은진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77&key=202501121947175838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앵커] 일찍부터 복지와 성 평등 정책으로 주목받아온 북유럽 스웨덴 역시 출산율이 1.5명대로 하락하는 등 저출생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전문가들은 불확실한 미래가 출산을 가로막는 주된 원인이라며 제도적으로 자녀를 낳아 기를 만한 여건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한다고 지적하는데요, 스웨덴 현지 상황은 이키아라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유모차를 끌며 라테 커피를 들고 낮 시간대를 즐기는 스웨덴 아빠들. 이른바 '라테 파파'로 불리는 이들은 스웨덴의 육아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입니다. 스웨덴에서 '라테 파파'가 일상으로 자리 잡은 것은 지난 1970년대부터 시행된 스웨덴의 '일 가정' 양립 정책 덕분입니다. 스웨덴 정부가 유급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할당제 등 부모가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도적으로 마련해 비교적 높은 출산율을 유지하는 데 역할을 한 겁니다. [고란 코식 / 스웨덴 스톡홀름 : 저희 가족이 경험한 주된 스웨덴 정책은 유급 출산 휴가입니다. 저는 자녀 3명의 아빠인데요, 거의 1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집에 있었습니다. 유급이라도 그 돈으로 부자가 될 정도의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 자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타샤 / 스웨덴 스톡홀름 : 저는 현재 둘째 아이의 출산 휴가 중입니다. 만약 출산 휴가를 사용할 수 없어서 집에 일찍 돌아와야 했거나 휴가 중에 급여를 받지 못했다면 아이를 한 명만 가졌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비싸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성공적인 정책에도 불구하고 스웨덴 역시 저출생 문제를 피하지 못한 상황. 한때 2명을 넘던 합계출산율은 지난 2023년 기준 1.5명대로 하락했고, 지난해 역시 이와 비슷한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문가들은 스웨덴의 출산율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현대 사회가 겪는 전반적인 불확실성을 꼽습니다. [안소피 두반데르 / 스톡홀름대학 인구통계학과 교수 : 다른 국가처럼 스웨덴의 출산율도 내려가는 추세입니다. 사람들이 아이를 갖는 것을 늦추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 인구학자들이 생각하는 주된 이유는 불확실성입니다. 자기 자신의 미래가 불확실하고, 사회 전반적으로도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력 시장의 예측 불가능성은 스웨덴 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안소피 두반데르 / 스톡홀름대학 인구통계학과 교수 : 일과 가정 양립 정책은 본질적으로 안정적인 사회를 전제로 설계된 정책입니다. 현재 이 정책의 주요 문제는 정책 자체가 아니라 노동 시장과의 연관성입니다. 현재와 같이 유연한 고용 시장이 확산하는 상황에서는 이러한 복지 정책이 충분히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가능하게 한 스웨덴의 성공적인 복지 정책. 그러나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적응하고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선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YTN 월드 이키아라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77&key=202501121946422353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앵커] 국민 평균 나이 32.5세의 젊은 인구 분포와 1억 인구를 자랑하는 베트남도 최근 인구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급격히 합계출산율이 줄어들면서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건데요. 결혼과 출산에 대한 베트남 청년들의 생각을 김혜인 리포터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터] 지난 2023년 인구 1억 명을 돌파한 베트남, 평균 나이 32.5세 청년 국가로 풍부한 노동력과 경제 발전이 기대되는 나랍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새 청년들이 예전보다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인 1.91명까지 하락했는데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는 상황, 오는 2100년이면 7천만 명대로 감소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베트남 청년들의 생각은 어떨까? [지앙 / 23세 직장인 베트남 하노이 : 저는 나중에 결혼할 생각이고 일찍 결혼 안 할 겁니다. 저는 자기 발전하고 싶고 결혼 전에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후엔 / 회사원 베트남 하노이 : 요즘 젊은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이 나이에 결혼해서 새 가정을 꾸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저와 같은 늦게 결혼 생각을 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계신 것 같아요.] 청년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데는 경제적인 배경이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베트남 노동자의 대다수는 월평균 약 700만 동에서 1천만 동 소득으로 생활하는데 자녀 양육비와 생활비를 같이 충당하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이 때문에 청년들이 결혼 자체를 포기하거나 젊은 부부도 출산을 연기하고 있다는 건데, 실제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알려진 남부 메콩강 유역 평균 출산율은 1.5명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빠르게 감소하는 추셉니다. 여기에 여성의 학력이 높아지고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경력단절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다는 점도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호반녓 / 베트남 응에안 : 제가 생각하기에 현재 젊은이들이 결혼을 원하지 않는 이유는 경제적 부담, 개인 경력에 집중하고 싶은 욕구, 자유를 좋아하는 성향, 과거처럼 결혼이 꼭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점 등이 있습니다. 저는 미래에 결혼할 생각이며 현재 그 계획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후엔 / 회사원 베트남 하노이 : 저는 현재 제 생활을 돌볼 만큼 충분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어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베트남 정부가 '출산 장려 캠페인'이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대책에 내놓고 있지만 실효성 있는 해법이 될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YTN 월드 김혜인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77&key=202501121945395396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2025년 1월 11일 글로벌코리안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46&key=202501112348315719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앵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진 휴양지, 하와이! 사실 우리나라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지난 1902년 제물포항에서 출발한 우리나라 첫 공식 이민이 바로 하와이였는데요. 이들이 호놀룰루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본격적으로 해외 이민이 시작됐습니다. 이런 한인 이민 역사의 산증인이자 세계적인 한국학 메카로 자리 잡은 하와이대 한국학연구소는 어떤 모습일지 영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리포터] 푸른 하늘과 이국적인 경관 속 고풍스러운 전통 한옥 건물이 눈길을 끕니다. 경복궁을 본떠 만든 이곳은 세계 최초의 한국학 연구소로 설립된 하와이대 한국학 연구소입니다. 하와이대 한국학 연구소는 수십 년 동안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와 한국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해온 곳으로 유명합니다. 명실공히 한인 이민사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온 것입니다. 특히 초기 이민자들의 삶을 기록한 하와이 한인 신문 '국민보'를 완벽하게 디지털화한 사업은 한인 디아스포라 역사를 후세에 전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덕희 / 하와이 이민사 연구자 : (디지털화 작업이) 1년 동안 이루어져가지고 지금은 웹페이지에서 아주 편리하게 이렇게 작은 글씨를 크게 확대해서도 볼 수 있게 아주 편하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학 연구소는 한국어 교육 연구기관으로서 세계적으로 한국어 박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기관으로도 명성을 얻었는데요. 영어권 한국어 교재 개발과 연구, 강의를 통해 전 세계 한국어 교육에도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조앤 자라 /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 한국학연구소 학생 : (교재의)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해요. 저는 일상 회화 내용을 볼 때마다 어떻게 자연스럽게 말을 해야 하는지 확인하는데, (영어 설명에) 언제 무엇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지, 새로운 단어와 구어체·대화체·글쓰기 방법에 대한 메모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명확하게 설명돼 있어서 아주 잘 만든 교과서인 것 같아 만족합니다.] [최혜영 / 한국학연구소 한국어수업 강사 : (이 교재들은) 미국 대학교 60개 정도 대학교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교재입니다. 굉장히 한국어 언어학에 있어서 저명한 교수님들이 교재를 다 집필하시고 또 개정도 다 하셨거든요.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학습자들한테는 최적의 교재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와이대 한국학연구소는 세계 한국학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 많은 분야의 연구자들이 협업해 다양한 연구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배 /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장 : 한국학연구소에는 많은 교수진들이 있습니다. 이 정도 규모의 인문학과 사회과학 분야 교수들이 서로 교류하고 대화할 수 있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지만 우리 연구소는 이런 서로 다른 분야의 이슈들을 하나로 모으는 일을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하와이에 뿌리내린 한인들의 발자취를 기억하고 한국학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하와이대 한국학연구소.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깊이 있는 연구와 교육 성과는 앞으로 재외동포들과 모국이 상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하와이에서 YTN 월드 이준섭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46&key=202501112347590032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앵커]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어 교육은 우리 언어와 문화를 다음 세대에 전하고 정체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일이죠. 전 세계 한글학교에선 차세대 동포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우리 말과 글을 가르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독일에서도 이런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한글학교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어떤 모습이었을지 함께 가 보시죠. [리포터]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붓으로 민화도 그려보고 아이들처럼 즐거운 표정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사람들! K팝에 맞춰 춤을 추는 K-줌바 수업에선 신나게 춤을 추기도 합니다. 다 큰 어른들이 무슨 일을 하는 건지 궁금하기만 한데요. 이들은 차세대 동포들에게 더 나은 우리말 교육을 하기 위해 2박 3일 연수회에 참가한 독일 전역에서 온 한글학교 교사들입니다. [홍수정 / 뒤셀도르프 한글학교 교장 : 다양한 학교 선생님들과 만나서 서로의 정보를 많이 공유할 수 있고 학교의 규모와 학교의 커리큘럼이 달라서 정보 공유를 통해서 우리 학교에 보완할 점 그리고 고쳐야 할 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매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권순아 / K-줌바 지도 교사 : 아이들에게 이론적인 것만 가르치기보다 이렇게 선생님들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먼저 접하고 그것을 아이들에게 여러 형태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도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이 연수회에 온다는 것이 정말 큰 기쁨입니다.] 저마다 사는 지역과 학교 환경은 다르지만,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겠다는 열정만큼은 똑같습니다. 올해 32회째를 맞이한 연수회에는 130여 명이 함께 자리해 열정을 나눴습니다. [이숙향 / 에센 한글학교 교장·재독 한글학교 교장협의회 회장 : 독일에 파견된 광부나 간호사분들께서 자녀 교육을 위해서 각 지역에서 한글 학교를 만들어서 운영해 오시다가 뭔가 더 체계적이고 분명하게 이 학교를 운영해 나가야겠다는 결심해서 서로 간에 한글 학교의 상황을 소통하면서 변화시키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만든 자리입니다).] 재독 한글학교 교사 연수회는 단순히 교육 방법만을 나누는 자리가 아닙니다. 세대가 거듭할수록 변화하는 동포사회의 환경에 맞춰 한글학교의 미래를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선 맞춤형 교재의 필요성이 가장 중요한 안건으로 제시됐는데요. 한국에서 오는 자료들이 독일 실정과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를 개선할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미향 / 영남대 교수 :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이 의무감이나 의무감으로 교육하고 의무감으로 배우는 게 아니라 그것을 배움으로써 스스로 기쁜 그런 동기들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는 그런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려면 학습자가 원하는 것이 어느 정도 더 많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이숙향 / 에센 한글학교 교장·재독 한글학교 교장협의회 회장 : 한글학교 교사나 교장을 한다는 것은 사명감이나 소명감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인정을 받는 것도 아니고 학생들이 너무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변화되는 그 모습 그게 저희에게는 큰 보상이 되거든요. 열정으로만 이끌어가는 한글학교이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 그런 부분을 선생님들한테 좀 인정해 주면은 좀 더 힘을 내고 나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로의 열정과 경험을 공유하며 한글교육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재독 한글학교 교사 연수회. 아이들에게 우리말을 제대로 가르쳐보겠다는 교사들의 노...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46&key=202501112347105691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앵커] 요즘 남미 아르헨티나에선 K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국 드라마에서 시작된 관심이 한국 음식과 한국 문화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아르헨티나 한인회가 이런 한류 인기를 바탕으로 아르헨티나 시민들과 한인 이민 59주년 행사를 다채롭게 꾸몄다는 소식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기자] 잔디밭에 마련된 무대에서 익숙한 K팝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며 즐거워하는 축제 참가자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합니다. 아르헨티나 한인회가 개최한 '하루 페스티벌'. 올해로 59번째를 맞이한 이 축제는 현지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다문화 행사입니다. [마리아 라우라 마떼우스 / 축제 참가자 : 한국을 기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도 좋고요. 음식도 좋습니다. 배우 이민호를 통해서 한국 문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쪽에 마련된 부스엔 K팝 아이돌의 포스터와 한국어 교재가 놓였습니다. K팝에서 시작된 관심이 한국어로도 옮겨가고 있는 건데요. [축제 참가자 : (뭘 샀나요?-께 꼼쁘로?) 스트레이키즈 포스터요. (좋아합니까? -떼 꾸스따?) 네. (팬이에요? - 보스 소스 판?) 네.] [축제 참가자 : (뭘 샀나요?-께 꼼쁘로?) 책이요. 한국어를 배우려고 샀습니다. (책은) 제 딸을 위한 겁니다] [축제 참가자 : 좋아하는 아이돌을 보기 위해서 (배우려 합니다). 스트레이키즈를 좋아해요.] 한국인의 축제엔 음식도 빠질 수 없죠. 김치전과 삼겹살, 불고기 등을 요리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떡볶이나 양념치킨같이 매운 음식도 인기가 좋습니다. [축제 참가자 : 매운 양념 치킨입니다. 매우 맛있어요.] 이날 축제엔 K팝뿐만 아니라 우리 전통문화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는데요. 한복 체험 부스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전통 한복을 입고 가체까지 써보며 즐거워합니다. 축제에 흥을 돋우는 풍물패의 공연도 볼거리 중 하납니다. 흥겨운 가락에 현지인들의 어깨가 절로 들썩입니다. [파멜라 말레위치 / 부에노스아이레스시 문화·인권 차관 : (한국 문화 행사는)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끕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 한인 커뮤니티도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남미에서 가장 많다는 아르헨티나의 한류 팬들! 높아진 인기 덕분에 한국콘텐츠진흥원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비즈니스 센터를 열었다는데요. 브라질에 이은 두 번째 센터입니다. [박승준 / 한국콘텐츠진흥원 아르헨티나 센터장 : 한국의 콘텐츠와 그리고 남미의 문화가 서로 콜라보가 돼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가 만들어지면 다시 한번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는 콘텐츠 영역이 생기지 않을까…] 지구 반대편, 가장 먼 곳에서도 느낄 수 있는 우리 문화의 힘! 내년에 있을 한인 이민 60주년 페스티벌 행사는 규모를 더 키울 계획이라고 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46&key=202501112346396743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 만 명에 가까운 고려인이 살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고려인이 가장 많은 동네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가르치고 대한고려인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려인 정영순입니다. 저는 오늘 아주 특별한 요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제 인생과 똑 닮아 있는 음식이죠. [정영순 / 고려인 3세·대한고려인협회장 : 한국은 반도라서 해산물로 많이 육수를 우려내잖아요. 수제비라는 요리를 갖다가 이민자들이 와서 통합하듯이 저도 똑같이 러시아식 닭국에다가 (한국식) 수제비를 넣어 만들어 보겠습니다.]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시작된 제 삶은 셀 수 없는 이주에 이주를 거쳐 2년 전, 인천에 둥지를 틀게 됐습니다. [정영순 / 고려인 3세·대한고려인협회장 : 부모님이 (이르쿠츠크에) 유학을 가게 돼서 제가 거기서 태어났습니다. 자란 곳은 사할린이고.] 세상에 유일한 정영순 표 '닭 육수 수제비'는 유학생 시절 모스크바에서 처음 만든 요리인데요. 그 시절의 음식은 단순한 요리가 아니라 고국을 그리워하며 만든 저만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정영순 / 고려인 3세·대한고려인협회장 : 모스크바에 있을 때 한국 요리책이 있었어요. 그 책을 바탕으로 매일 매일 (한식을) 만들어 보고 그랬어요. 워낙 맛있으니까, 친구들이 한식이 너무 맛있다고….] 당시 제가 모스크바 유학길에 올라 선택한 전공은 내 민족, 내 뿌리를 찾기 위한 '한국어'였습니다. 소련 체제가 무너지고 저마다 자신만의 민족성을 찾아 뿔뿔이 흩어지자 제 방향은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정영순 / 고려인 3세·대한고려인협회장 : 당시 1991년도에는 소련이 붕괴하면서 소수 민족들이 많이 드러나고 자기의 타고난 민족성 또는 나의 정체성 문제가 강하게 대두됐습니다. 동포라서 저도 그러면 한국어, 한국 문화를 배우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달걀 물을 휘휘 저어 맛을 더하고 러시아 음식에는 잘 쓰지 않던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추니 어느덧 소담스럽지만 따스한 한 상이 완성됐습니다. 그토록 고국을 그리며 만들던 음식을 이젠 고국에서 딸과 마주 앉아 먹습니다. "맛은 원래 그 맛이지? 맛있어?' "응 맛있어." "감자가 잘 익었나 걱정됐어." 가족은 제가 '귀화'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그것은 마치 낳아준 엄마와 길러준 엄마 중 한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 것처럼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정영순 / 고려인 3세·대한고려인협회장 : 한국 귀화를 하게 되면 그전에 가지고 있는 국적을 포기해야 하는 법이 있습니다. 태어나게 해 준 엄마랑 입양해 키운 엄마랑 둘 중에 선택해야 하는 그런 상황처럼 무거운 고민이었습니다. 앞으로 여기(한국에) 살면서 애들도 키우고 살고 싶은 생각이 있어 러시아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어렵게 내린 결정이 헛되지 않도록, 가족 모두 한민족의 후손이라는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고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는데요. 말도, 문화도 낯선 환경에서 잘 적응해나가는 아들딸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정영순 / 고려인 3세·대한고려인협회장 : 사실은 귀화를 택하면 귀화한 동포들은 군대가 면제돼요. 그런데 자기(아들)가 그래도 한국 국적이니 군대를 한번 가봤으면 하는 그런 결심을 했고…. 한국말을 잘 못 하면서도 잘 버티고 모범병사까지 되는 것을 보니 엄마 마음에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둘째는) 국적상으로는 한국 사람인데 사실은 집에서는 러시아어를 쓰고 사는 곳이 한국이지만 한국어는 완벽하지 않아가지고(서)…. 그래서 (둘째가) '나는 누구지?' 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46&key=202501112345219194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모두가 궁금해하는 지구촌 이모저모부터 세계를 무대로 누비는 한국인들까지, 볼만한 해외 뉴스 다 모았습니다! YTN korean 반복재생 스트리밍 중???? ????[글로벌코리안] 매주 토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글로벌Y]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20분 방송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 사정상 끊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예고 없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YTN korean 반복재생 라이브 운영 일정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YTN korean 채널구독 https://www.youtube.com/channel/UCizGMtU0Lt-O9X0tLJzyZ2Q?sub_confirmation=1 #한국어 #taiwan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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